건강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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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 대신 근육 만드는 고단백 식품 4가지와 근육 회복에 좋은 식품건강한 삶 2022. 5. 4. 20:14
근육과 다이어트를 위해 닭가슴살을 주로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퍽퍽 살이라 요리하기도 쉽지 않고 오래 먹으면 질릴 때가 있습니다. 닭가슴살 대신 근육 생성을 위한 좋은 식품이 있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더불어 근육 회복을 돕는 식품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근육 만드는 고단백 식품 4가지 1. 흰살 생선 대구나 명태, 조기, 도미, 가자미 등과 같은 흰살생선은 지방이 적고 칼로리가 낮은 우수한 단백질 공급원입니다. 대부분의 흰살생선 100g에는 닭가슴살과 비슷하게 지방은 3g 미만, 단백질은 20~25g 정도 들어있으며 칼로리는 85~130kcal로 낮은 편입니다. 또한 흰살생선은 살이 연하고 소화가 잘되기 때문에 평소 속이 더부룩하거나 소화불량을 겪는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다이어트를 할 때는 흰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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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새 변이 재유행 예고와 빌 게이츠의 경고건강한 삶/코로나정보 2022. 5. 3. 15:19
4월 말 사회적 거리두기도 완화되고 5월 2일 자로 실외 마스크도 해제되고 있는 와중에 오미크론 새 변이 소식이 찬물을 끼얹고 있습니다. 지난달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오미크론 새 변이가 발견되어 빠르게 확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2년 만에 일상 회복으로 돌아가고 있는 상황인지라 안타까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현황 매일 발송되는 안전문자를 살펴봐도 신규 확진자가 많이 줄어들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치명률은 0.13%로 독감 치명률(0.05~0.1%)보단 약간 높지만 환자가 많이 줄어든 만큼 정부는 방역조치의 상당 부분을 해제한 상황입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하위종인 BA.4와 BA.5 최근 아프리카에서 발생한 새로운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세가 예사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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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과 프로바이오틱스 과다복용 조심해야 하는 이유건강한 삶 2022. 4. 29. 21:41
흔히 장이 안 좋을 땐 유산균이나 프로바이오틱스를 많이들 복용하시는데요. 유산균이 많이 함유될수록 좋다고 알려져 있어 유산균수를 보고 구매하곤 합니다. 하지만 프로바이오틱스 과다복용은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장의 활동 장에는 많은 신경세포와 면역세포가 존재합니다. 1억 개의 신경세포, 그리고 면역세포의 70%가 장에 몰려 있습니다. 그래서 장이 나쁘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바이러스 등 외부 유해물질이 침투하기 쉬워집니다. 장은 음식물 소화, 영양분과 수분 흡수, 찌꺼기 배출과 같은 배변활동 등 하는 일도 많습니다. 장이 건강하지 않으면 이러한 역할들을 제대로 수행할 수 없기 때문에 변을 보기 어려워지고 복통이 발생합니다. 만약 평소 식습관 등 생활습관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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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 마스크 해제 5월 초 예정 & 실내 마스크는 내년 해제건강한 삶/코로나정보 2022. 4. 28. 21:18
방역당국은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이 감소세를 보임에 따라 실외 마스크를 해제할 방침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당초 인수위는 5월 말 정도로 실외 마스크 해제를 계획했으나 정부가 5월 초로 가닥을 잡는 모양새입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현황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7만 6787명으로, 일주일째 10만 명 미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546명으로 62일 만에 500명 대를 기록했지만, 사망자 수는 141명으로, 하루 전보다 59명 늘어났습니다. 전국 선별 진료소에서의 코로나19 검사자 수는 9만6523명이며 양성률은 79.55%입니다. 안정적으로 관리 방역 당국이 5월 초로 실외 마스크 해제 가닥을 잡은 이유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전면 해제한 이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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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 극복하는 방법과 만성 피로 이겨내는 방법건강한 삶 2022. 4. 26. 20:02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되면 병든 닭처럼 꾸벅꾸벅 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특히 낮시간에 더욱 심해지는데요. 이를 춘곤증이라고 합니다. 춘곤증이 오래 지속되면 만성질환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오늘은 춘곤증을 극복하는 방법과 만성 피로를 이겨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춘곤증이란 춘곤증은 봄이 되어 온몸이 나른해지고 이유 없이 졸음이 쏟아지는 증상입니다. 이러한 춘곤증은 많은 사람이 겪는 증상입니다. 하지만 이는 의학적인 '질병'이 아니라 일종의 생리적 피로감입니다. 춘곤증은 일반적으로 식곤증과 구분 없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춘곤증은 4~5월에 많이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특히 항상 피곤함을 느끼고, 시도 때도 없이 졸리고, 업무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며 크고 작은 사고가 자주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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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로 달라지는 내용 정리건강한 삶/코로나정보 2022. 4. 23. 16:25
지난 22일 기준 신규 코로나 확진자수는 이틀째 10만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10만 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두 달여만입니다. 오미크론 유행의 추세가 한 풀 꺾인 것으로 볼 수 있는데요. 비록 마스크는 착용한 상태지만 어느 정도 일상생활로 접어드는 모습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달라지는 내용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2020년 11월부터 1년 반동안 적용됐던 영업시간과 사적 모임 제한이 4월 18일부터 전면 해제되었습니다. 운영시간과 사적모임 제한, 대규모 행사·집회 제한, 기타 종교활동 등의 거리두기 조치가 약 2년 1개월, 정확히 757일만에 풀렸습니다. ■ 실내 취식 시기 실내 취식은 각 시설별로 안전한 취식을 준비할 수 있는 1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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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가 자주 나는 이유와 적절한 지혈 방법건강한 삶 2022. 4. 22. 15:58
유독 코피가 잘 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간혹 아무런 전조 증상 없이 불쑥 발생해 당황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코피가 갑작스레 났을 때 보통 고개를 뒤로 젖히는데요. 이는 잘못된 방법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코피가 자주 나는 이유와 코피가 났을 때 지혈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코피라 불리는 비출혈 증상 코피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한 번씩 겪는 일입니다. 코는 외부의 공기가 폐로 들어가는 인체의 첫 관문으로 하루에도 많은 양의 공기가 코 점막을 통과하게 됩니다. 이때 인체 바깥의 공기는 호흡기 내부 공기보다 상대적으로 차갑고 건조하므로 코점막의 점액 양이 부족해질 경우 쉽게 점막이 건조해지고 섬모 활동이 감소되어 딱지와 균열이 생기고 작은 혈관들이 노출돼 비출혈을 일으키게 됩니다. 다행히 대부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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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로부터 건강 지키는 방법과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 추천건강한 삶 2022. 4. 20. 20:15
날씨가 따뜻해지는 데다 사회적 거리두기도 완전히 해제되어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그러나 봄철이 되면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습니다. 바로 미세먼지와 황사입니다. 다행히 마스크는 코로나 때문에 늘 착용하고 있는데요.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과 미세 먼지로부터 건강 지키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미세먼지가 위험한 이유 미세먼지는 급성 폐 손상 등의 폐질환은 물론 간암, 담관암 등 각종 암 발병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영국 버밍햄 대학의 G. 네일 토마스 교수팀이 2011년 홍콩 거주민 6만6000여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이 심할수록 간암, 담관암, 췌장암, 쓸개암의 위험이 35%씩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세먼지가 몸속에서 염증과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과정에서 일부 유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