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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 낭만닥터 김사부 3에 합류한 이유/프로필다양한인물 2023. 5. 11. 15:13
SBS 금토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에 출연 중인 배우 이성경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성경은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에서 수술 울렁증으로 힘들어했던 과거를 완전히 극복하고 어엿한 의사로 폭풍 성장한 흉부외과 전문의 차은재를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성경이 '낭만닥터 김사부 3'에 합류한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모델 겸 배우 이성경 이성경 프로필
나이 : 1990년생 (32세)
학력 : 동덕여자대학교 모델학 학사
신장 : 173cm
소속사 : YG엔터테인먼트
데뷔 : 2008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해 렉스상을 수상하면서 모델로 데뷔, 2011년 CF 'SK텔레콤 호핀'으로 광고계에 데뷔
드라마 : 2015년 MBC '여왕의 꽃'부터 주연급 배우로 등장, tvN '치즈 인 더 트랩',치즈인더트랩 SBS '닥터스' 등 히트 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림
이성경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에 등장하며 명실상부한 톱스타로 인정받자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tvN '청춘기록'에서는 특별출연을 하는 영광도 안았는데요. 최근에는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사랑이라 말해요'에서 심우주를 열연했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3에서의 활약
지난 6일 방송된 4회에서 차은재가 연습 중 추락 사고로 다리가 꺾이는 치명상을 입은 스키점프 국가대표 선수의 오금동맥 문합 수술을 차분하고 능숙하게 해냈는데요. 이어 '낭만닥터 김사부'를 준비하며 고도의 디테일과 리얼리티에 중점을 두고 어려운 의학 지식과 용어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것은 기본, 몸에 밴 듯한 의료 행위를 재연하기 위해 시간 날 때마다 타이(tie) 연습에 공을 들이며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자문의사들의 칭찬
고난도 수술 신을 프로페셔널하게 소화해 낸 이성경을 촬영장에서 지켜본 자문 의사들은 "실제 전공의 1~3년 차보다 타이를 잘한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입니다.
낭만닥터 김사부3 또한 은재는 과거 자신이 살던 빌라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해 부상자들이 응급실로 실려와 분주한 상황에서도 남다른 촉과 기지를 발휘해 진짜 방화범을 잡았습니다. 이성경은 함께 지내던 주민들에게 닥친 사고에 안타까워하는 동시에, 속시원한 탄산수 활약으로 정의감 넘치고 똑 부러진 은재의 매력을 빛나게 했습니다.
이성경이 낭만닥터 김사부 3에 출연한 이유
'낭만닥터 김사부 3' 촬영장에 복귀한 이성경은 "친정에 온 느낌"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첫 촬영 날을 떠올리며 "3년 전 시즌2를 찍었던 다음날로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간 것 같았다. 3년 전 그 자리에 계속 있는 기분 같아서 묘하고 신기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배우 이성경 활약상 이성경은 "시즌2를 찍는 내내 참으로 행복했다. 함께하는 사람들, 연기하는 순간들, 돌담에서의 모든 것들이 소중했다. 그런 하루하루가 아쉬웠기에 시즌2가 끝나기도 전에 시즌3을 바라고 상상해왔다"고 합니다.
돌담을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복귀
시즌3 소식을 들었을 때 실감이 나지 않으면서도 행복했다. 나는 당연히 돌담의 식구이기 때문에 출연을 특별히 결심할 필요조차 없이 당연히 해야 하는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성경은 "사실 이 모든 배우들이 스케줄을 맞춰서 모인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고 힘든 일이다. 배우들의 마음이 아무리 커도 상황적으로 이뤄지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우리가 다시 뭉칠 수 있었던 것은, 진심으로 돌담을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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