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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프티 피프티 소송 논란 요약 정리· 전홍준 대표 프로필·미담
    다양한인물/다양한소식 2023. 7. 10. 13:53

    별다른 국내 활동 없이 빌보드 차트에 오르며 중소돌의 기적이라 불리던 '피프티피프티'가 소속사를 상대로 소송을 걸며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데뷔한 지 고작 7개월 밖에 안 되는 피프티피프티가 소속사와 충격적인 소송 논란이 발생하고 있는 이유와 전홍준 대표의 프로필, 나이, 과거 행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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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트랙트 소속사와 피프티피프티의 소송 논란

     

     

    신입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 탄생(FIFTY FIFTY)

    피프티피프티는 지난해 11월 데뷔한 신인 걸그룹인데요.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낮았지만, 싱글 타이틀곡인 '큐피드'(Cupid)가 빌보드 차트 핫 100에 오르며 차츰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이 곡은 '릴스' 등 숏폼 콘텐츠에서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소속사는 어트랙트 중소 기획사로 멤버는 새나, 카나, 시오, 아란으로 총 4명입니다.

     

    피프티 피프티 맴버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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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프티 피프티 걸그룹

     

     

    그룹에서 리더를 맡고 있는 새나는 2004년생으로 올해 나이 19세이며, 같은 멤버 시오와 아란도 2004년생으로 19세입니다. 팀 내 유일한 맏언니인 키나는 2002년생으로 올해 나이 21살입니다.

    중소돌의 기적

    이들은 20221118일에 미니 1Higher으로 데뷔했는데요.  틱톡에서 인기를 끌며 Cupid가 빌보드 핫 100에 진입하였습니다. 데뷔 후 역대 최단일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차트에 진입하였습니다. 그렇게 1년도 채 되지 않은 202324, 싱글 1집 큐피드(Cupid)로(Cupid) 대박을 치며 비영어권 가수에게 특히나 불리한 빌보드 핫 100에서 13주째 차트인을 하며 관심을 모았습니다.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정체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인 어트랙트는 2021년에 설립된 아직 작은 중소회사입니다. 이에 어트랙트는 가수 프로듀싱 능력이 없었고 그래서 회사 설립부터 외부 프로듀싱 팀 더기버스(안성일대표)와 함께 협업하여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을 양성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소속사 어트랙트는 멤버 양성을 위한 금전 지원만 할 뿐 외주 방식으로 FIFTY FIFTY의 모든 멤버 프로듀싱을 더기버스에 전권 일임했습니다. 더기버스(안대표)는 어트랙트 설립 초기, 공동 대표로 자리했다가 후에 어트랙트 소속 프로듀싱 PD로 직함을 변경하기도 했습니다.

    미국 빌보드 차트인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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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프티 피프티 신인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는 첫 앨범 'THE FIFTY'는 큰 성과를 내지는 못했지만, 후에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가 워너 뮤직 코리아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해 가며 발매한 EP 'The Beginning: Cupid'가 미국 빌보드 차트인이라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이 과정에서 어트랙트의 전홍준 대표는 피프티피프티의 앨범 제작을 위해 차와 시계를 파는 등의 노력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프티 피프티 소송 논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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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프티 피프티 소송 논란 정리

     

    피프티 피프티 배은망덕 논란

    피프티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와 용역 외주 업체 더기버스의 난타전에 피프티피프티는 더기버스의 편에 있었습니다.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은 28일 법률대리인 입장으로 “4인 멤버들은 지난 619일 (어트랙트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해 현재 재판에 진행 중에 있다이는 어트랙트가 계약을 위반하고 신뢰관계 파괴를 야기한 데 따른 조치라고 주장했습니다.

    어트랙트  소속사의 통큰 지원

    피프티피프티는 중소기업 걸그룹으로 데뷔 앨범이 망해서 적자가 나던 그룹이었으나 아트랙트 소속사 이사들이 시계 팔고 차 팔아 가며 데뷔 당시에만 80억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숙소 환경도 대형 기획사들만큼 지원해 줄 정도였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대부분의 여론은 피프티 피프티가 본인들의 가치를 너무 높게 평가했고, 너무 섣부른 판단을 했다고 보며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통수 친 걸그룹 이미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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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프티 피프티 배은망덕 논란에 서다

     

     

    이러한 결정에 어떠한 외부 세력이 개입한 것이 아닌 4인 멤버의 주체적 결정임을 강조, 어트랙트와 등을 돌리고 더기버스의 손을 들어준 피프티피프티의 이번 입장은 오히려 역풍을 불러온 모양새입니다. 이번 사건으로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은 대중들의 질타를 피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홍준 피프티 피프티 대표 프로필과 과거, 미담

    전홍준 대표의 나이는 1964년생입니다. 전홍준 대표의 아버지는 전병오 씨로 국가유공자입니다

     

    매니저로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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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홍준 대표의 프로필과 미담

     

     

    전홍준 대표는 199년부터 공연장 중심으로 음악과 관련된 일을 했으며, 1993년 가수 유열 매니저를 하면서 본격적으로 가요계에 발을 들였습니다. 가수 유열을 다시 인기스타 반열에 올리고, 그룹 샵의 '스위티'라는 곡을 한 주간 무려 133회 방송에 나가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2003 5월 오스카를 설립하였고, 2021 6 17일 설립된 어트랙트 주식회사의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전홍준 대표의 과거 행적

    2002년 샵 해체 사건 당시 소속사의 홍보이사로 기자회견에서 이지혜의 편을 들었는데요. 당시 전 대표는 소속사 조사 결과 서지영의 폭언과 구타 사실이 있었음을 밝히며 사실을 폭로한 매니저 구광태와 함께 양심을 지켰습니다. 

    현재 피프티 사건과 관련해 전 대표가 주목받으면서 이 같은 과거가 밝혀지자, 누리꾼들은 전 대표를 옹호하며 그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장기화할 가능성

    실제 내홍 및 템퍼링에 초점이 맞춰졌던 갈등은 소속사와 아티스트 간 전속계약 문제로 옮겨졌습니다. 양측이 주장하는 '논란의 본질'이 서로 달라 상황이 장기화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에 업계에서는 피프티 피프티가 중소 기획사의 희망으로 불리며 K팝의 새로운 성공 사례로 여겨졌고, 성장세를 탄 더없이 중요한 시기라는 점에서 안타깝다는 반응이 주를 이룹니다. 다만 정산 문제에 관련해서는 벌써부터 정산을 언급하는 건 아직은 이르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7월 말 법적 결론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사건의 법적 결론이 이르면 7월말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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