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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책빵 사업으로 대박난 최근 근황다양한인물 2022. 10. 2. 16:25
무한도전 멤버에서 사업가로 변신한 노홍철이 대박 중이라는 소식인데요. 음주운전 물의로 자숙 후, 방송 출연보다는 사업에 치중하는 모습입니다. 최근엔 이색 부업으로 초대박 난 연예인으로 관심이 집중되었는데요. 노홍철의 최근 근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노홍철 책빵 사업 흥행
노홍철은 지난 2020년 서울 용산구 후암동 주택을 매입한 뒤 개조해 노홍철이 평소에 관심이 많았던 책과 빵을 콜라보해서 북 카페 겸 베이커리를 차렸는데요. 건물 1층은 책방과 카페, 2층은 베이커리로 운영하고 있으며 계속되는 사람들의 관심과 인기몰이로 1년 만에 매출 6억9400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핫플레이스로 등극
오픈 후 빵집을 찾은 손님들로 긴 행렬이 이어지기도 했으며 SNS 상에서 '핫플레이스'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빵집 2호점 개업
노홍철은 지난 4월 경남 김해시에 2호점을 냈습니다. 2호점의 월 매출은 58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2호점은 경상남도 김해 장유동 모산 공원 인근에 있는데요. 노홍철은 직접 공사 현장을 찾아 인테리어 등 많은 부분에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노홍철 특유의 사업가 기질 발휘
노홍철은 "'홍 철책 빵'서커스점 드라이브 스루 소프트 오픈이라며 '나는 홍 철책 빵을 만든 것인가 꿈과 모험의 홍철 동산을 만든 것인가. 출근하는 순간 테마파크인 줄' 이라며 감회를 전했다고 합니다.
노홍철의 북 카페 겸 베이커리 2호점은 꾸준히 사람이 몰리며 유명한 1호점의 기세를 이어받아 정식 개업 전 이틀 동안 임시 개업을 했을 당시 몰려든 인파에 인근 도로가 마비되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동산 투자에도 안목
노홍철은 부동산 투자에도 안목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요. 노홍철은 2016년 용산구 해방촌 신흥시장 2층 건물을 6억 7000만 원에 매입해 서점을 운영했습니다.
이후 상권이 살아난 해방촌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면서 해당 건물 가격은 크게 올라 2년 만에 14억 4000만 원이 됐고, 노홍철은 이를 매각해 약 7억 원의 시세차익을 거뒀습니다.
취미가 돈벌이가 되다
평소 방송에서 “여러분, 꼭 하고 싶은 거 하세요”라는 말을 자주 하는 노홍철은 실제로도 방송활동 외에 사업에 뛰어들면서 독립서점과 베이커리 등을 운영해 많은 손님들의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습니다.
여행 다니면서 사업구상
국내와 해외로 다양한 여행을 많이 다니는 노홍철은 여행을 다니면서 도전하고 싶은 사업 아이템들도 떠오르며 어떻게 실현할 것인지 자주 구상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 최근 근황
노홍철은 사진과 함께 ”A-YO! 얼마 전 유럽 여행 갔다가 하고 싶은 게 또 생겼네요. 가을 내 완성을 목표로, 제 서울 집(홍철책빵)에서 유럽 가정식 느낌으로다가 간단히 와인과 음식을 때릴 수 있게. 설레여!”설레어!”라고 본인의 SNS에 글을 올렸습니다.
◈ 즐기면서 돈 벌기
그는 “(새로운 사업) 오픈 준비로 이번 주문 후 당분간 택배 주문은 못 받을 것 같아요. 조기 매진 예상”이라며 ‘#일과 놀이의 일치, #하고 싶은 거 하세요, #재미없게 사는 건 죄, #다시 태어나도 노홍철, #너 커서 뭐 될래 했는데 뭐가 된 노홍철, #계획대로 늙고 있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습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재미있게 돈 버는 노홍철의 행보에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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