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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마시면 해로운 독이 되는 차 4가지건강한 삶 2022. 8. 24. 19:17
커피도 많이 마시면 건강에 좋지 않듯이 차도 많이 마시면 오히려 내 몸에 독이 되기도 하는데요. 어떤 차를 많이 마시면 내 몸에 해로우며 건강을 해치는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홍차
홍차는 차나무에서 어린잎을 발효시켜 녹색을 빼내고 말린 것으로 끓는 물에 넣어 달여먹으면 맑은 홍색을 띠고 향기가 납니다. 홍차에는 노화 방지와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효능이 있고 각성 효과로 혈액순환 작용을 돕습니다. 이렇듯 좋은 성분이 골고루 함유된 홍차지만 카페인 성분이 있어 불면증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홍차 2. 둥굴레차
고소하고 은은한 향의 둥굴레차는 따뜻한 차 한 잔을 떠올릴 때 자주 연상되는 차로 향이 강하지 않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차입니다. 둥굴레차에는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어 평소 카페인에 약하거나 위장 기능이 약한 사람들이 장기 복용할 시에는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둥굴레차 3. 녹차
녹차는 제조법, 잎의 크기와 모양 채취 시기에 따라 이름과 품질이 다양해지며 녹차를 자주 마실 경우 혈전 형성을 막아주며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녹차에는 카페인이 있고 이뇨작용이 강해 약물의 체내 잔류 시간을 짧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약을 복용하는 사람들은 녹차 복용 시 주의해야 하며 과다 복용 시에는 카페인 때문에 두통, 이명, 눈의 침침함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녹차와 녹차밭 4. 옥수수수염차
옥수수수염차는 옥수수 수염과 결명자 등을 섞어 끓인 차로 부종을 제거하거나 고혈압, 심혈관 질환 등의 치료에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옥수수 수염차는 과다 복용할 경우 탈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콩팥 기능이 약한 사람들은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섭취 전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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