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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 코로나 재유행 대비 추가 접종 계획
    건강한 삶/코로나정보 2022. 4. 6. 22:20

     

    우리나라는 오미크론 유행이 감소세에 접어들고 있지만 세계적으로 새로운 변이가 속속 발견되면서 올 가을철에 신종 변이가 재유행 할 거라고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오미크론 유행이 감소세를 유지하면 4월 말쯤 거리두기를 아예 폐지하기로 했는데요.

    전문가들은 너무 이른 감이 있다고 우려하는 바입니다. 코로나 시국이 빨리 종료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누구나 같을 텐데요. 보건 당국이 섣부른 판단을 하지 않길 바라는 맘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새변이-오미크론-신종변이
    새변이 바이러스

     

    ● 올 가을철에 코로나 변이 재유행 우려

    질병관리청은 백신 효과가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지만 약화 가능성도 있고 가을철 계절적 영향으로 다시 유행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전 세계 각국에서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되면서 이른바 'N차 접종' 실시가 현실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방역당국은 가을·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백신 접종 계획 수립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면역 저하자, 요양병원·시설이나 정신건강증진 시설,, 감염 취약시설 등 고 위험군을 대상으로 이미 4차 접종이 진행 중입니다.

     

    'XJ'와 XE 변이 바이러스 출현

    지난 1월 영국과 대만에서 'XE'가 발견된 데 이어 이번엔 태국에서 'XJ'가 발견됐다고 합니다. 두 변이 모두 국내 유입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나 전파력이 기존 바이러스보다 높을 것이란 추측이 나옵니다.

     

    앞서 발견된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BA.1'과 스텔스 오미크론 'BA.2'은 높은 전파력을 바탕으로 이미 국내에서 우세 종화 된 상태입니다.

     

    바이러스-신종코로나-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
    변이 바이러스

     

    ● 면역 체계의 과부하

    유럽의약품청(EMA)"34"개월마다 반복적으로 백신을 접종하면 면역 체계가 오히려 약화될 수 있고, 이는 지속 가능한 방식이 아니라고 합니다.

    마르코 카발레리 EMA 백신 전략 책임자 또한 1, 2회의 추가 접종을 할 수는 있지만 지속적으로 반복하면 면역체계의 과부하를 불러올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이에 백신 접종 간격을 늘리는 게 맞다고 합니다. 

     
    코로나-백신접종-추가접종-예방
    백신 접종

     

    ● 추가 접종의 효과

    기존 백신을 활용한 추가접종이 새 변이에는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이 문제에 동의합니다.

    역학조사단은 변이에 따라 백신의 효과성이 전혀 듣지 않는 바이러스 출현도 가능하지만, 상당히 잘 순응할 수 있는 바이러스의 등장도 여전히 가능하기에 지속적으로 분석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 백신 접종은 필수 요건

    2019년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한 지 어언 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허약체질이라 감기를 달고 살았지만 단 한 번도 독감 예방주사를 맞은 적 없었습니다. 하지만 세월 이기는 장사 없기에 가족들에게 부담 주기 싫어서 생전 처음 3차 접종까지 맞았습니다.

    생전 처음 백신 접종을 한 것이 제게는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아들이 확진되었는데도 저는 건재하거든요. 물론 아들은 사회활동을 왕성히 했기에 저보다는 걸릴 확률이 높았을 겁니다. 

     

    방역 당국은 4차 접종 이외에 올 가을을 대비한 추가 접종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올 한 해도 불청객인 코로나 바이러스와 함께 보내야 하는 슬픈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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