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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시국에 주목 받는 비타민 B군 영양소
    건강한 삶/코로나정보 2022. 2. 22. 20:53

     

    최근 가장 많이 주목받는 건강식품 중 하나는 비타민B군 고함량 제품입니다. 일상생활에서 각종 스트레스와 야근, 수면 부족, 음주, 흡연이 많은 한국인의 경우 에너지 소모가 많아 비타민 B군이 결핍되기 쉽습니다. 특히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로 인한 스트레스와 운동부족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만성피로에 효과적인 비타민 B군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건강기능식품-비타민b군-영양제
    비타민b

     

     면역력 강화

     

    1) 식품이나 영양제가 백신이나 치료제는 아니지만, 특정 비타민과 미네랄 등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피로와 스트레스가 가중되면 외부물질에 대한 저항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코로나 시국에는 적절한 영양소 보충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2) 비타민 B군은 수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체내에서 저장이 잘 안 됩니다. 식사만으로는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비타민 B군의 종류를 균형 있게 섭취하기 어렵습니다.

     

    3) 비타민 B군은 인체에서 합성되지 않으므로 활성화된 고함량 비타민 B군을 챙겨 먹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 B군 부족 시 증상

    • 에너지와 체내 영양소들을 적절하게 활용하지 못해 만성적인 무기력증과 피로감이 발생합니다
    • 피로와 스트레스가 가중되면 외부물질에 대한 저항 능력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 만성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체내 비타민 수치가 낮다고 합니다.
     
    만성피로-무기력-비타민b부족증상
    만성피로

     

    비타민 B1

    비타민 B군 중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벤포티아민, 푸루설티아민 두 가지 제품이 존재합니다. 비타민 B1은 육체피로, 임신수유기, 병중/병후의 체력 저하,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 눈의 피로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탄수화물 대사에서 에너지생성에 필수적인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 B2

    비타민 B2 리보플라빈은 탄수화물 대사, 아미노산의 대사, 지방산의 대사에 조효소로 작용을 하고 특히 입 주변의 염증질환과 관련이 깊습니다. 구각염, 구순염, 구내염, 설염, 습진, 피부염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 B3

    비타민 B3 니코틴산 아미드는 고지혈증 개선, 불면증 개선, 신경 안정, 우울증 개선, 에너지 생성 역할을 합니다. 또한, 혈관과 모세혈관을 확장시키는 효능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비타민b군-영양제-건강보조식품
    건강보조식품
     

    비타민 B5

    비타민 B5 판토텐산은 혈액세포와 적혈구를 만들어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 멜라토닌 같은 호르몬 합성에 필수입니다. 비타민 B5 판토텐산이 부족하면 만성피로와 스트레스를 느끼며 불면증, 우울증에 빠지게 됩니다.

     

    비타민 B6

    비타민 B6 피리독신은 결핍 상태가 되면 구내염, 설염이 생기며 손발 저림, 신경통 같은 증상을 보입니다.

     

    비타민 B7

    비타민 B7 비오틴은 머리카락과 손톱 영양제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만약 비오틴 결핍 상태가 되면 탈모와 손발톱 깨짐, 피부 트러블 등이 발생합니다.

      

    비타민 B9

     비타민 B9 엽산은 임신을 준비 중인 부부가 필수적으로 챙겨 먹어야 할 영양소입니다. DNA 합성 과정에서 아미노산 대사에 필수적이며 혈관벽을 손상시키는 호모시스테인을 제거해 줍니다.

      

    비타민 B12

    비타민 B12 시아노코발라민은 신경세포 보호작용이 있어 신경비타민이라고 불립니다. 위장약, 당뇨약, 피임약 같은 약물을 복용하는 사람은 비타민 B12 시아노코발라민이 결핍되기 쉽습니다. 비타민 B12 결핍은 빈혈과 연관성이 크며, 체내 농도가 충분하다면 우울감 완화에 도움이 되며 멜라토닌 생성을 촉진시켜 수면에 도움이 됩니다.

     
     

    섭취 시 유의할 점

    1) 비타민 B6B12는 모두 신경 체계 구조에 관련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B12가 부족하면 우울증 뿐 아니라 사고력과 기억력에 문제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비타민 B6는 뇌 속의 화학 전달물질 세로토닌과 연관되어 있는데 세로토닌 결함은 우울증에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2) 비타민 B6는 콩, 감자, 바나나, 고기, 닭고기, 땅콩 버터와 연어, 참치 등 다양한 식품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다만, 하루 100mg이상 섭취하는 것은 신경 손상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삼갑니다.

    비타민 B12는 쇠고기, 연어, 송어, 유제품 등에 많습니다.

     

    3) 비타민 B는 섭취량 제한이 따로 없지만 나이 든 노인일수록 비타민 B12를 자연식품에서 섭취하기 어렵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보조제 복용을 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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